오피니언 칼럼 독자기고 인터뷰 기자수첩

[ 칼럼 ] 스즈키 슈아 나메가타시 시장님께 |2021. 03.04 오늘은 시장님으로 인해 간단했던 ‘극일’이 조금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신 같은 건강한 정치인을 넘어서는 것이 쉬운 일만… 매화꽃처럼 살았던 백기완 선생을 보내며 |2021. 02.19 ‘재야인사 백기완 선생’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민주와 자유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 이제 그를 보내지만 불의에… 코로나19가 보여준 종교의 슬픈 민낯 |2021. 02.04 종교의 자유가 조직의 유지나 확장을 위한 배타적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종교의 자유는 부정될 수밖에 없고, 종교는 구원이 목적이… ‘지방’은 어디로 갔을까? |2021. 01.21 국가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지역은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자괴심 그 … 자충수 둔 이낙연의 사면론 |2021. 01.07 자신들의 감옥살이를 정권에 의한 핍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들의 사면은 정치보복을 시인하는 꼴이 되고 결국은 정권의 정당성… 장관의 자격은 무엇으로 사는가 |2020. 12.24 “장관의 자격은 능력이 우선이 아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자격이 공감이고 신뢰다. 정권의 위기는 국민의 신뢰를 잃을 때 닥… 진검승부를 하던지, 둘 다 집으로 가던지 |2020. 12.10 정권과 직장을 보호하기 위한 풋내기 목검 싸움은 치워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의 진검승부가 필요하다. 정권이나 검찰 … 정치인의 품격, 그리고 항문의 정치 |2020. 11.25 우리는 지금 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항문으로 하는 정치를 보고 산다. 증오의 정치, 항문의 정치는 지지자를 규… 야당에서 여당으로 갈아탄 막말 정치 |2020. 11.13 험난한 개혁의 앞길에서 권력의 낮술에 취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의 춤을 추는 집권 여당이 눈물 나게 하는 슬픈 계절이다. … ‘SAMSUNG’ 이건희를 생각하며 |2020. 10.31 생전에 한 번도 대면한 적도 없는 한 사람의 죽음과 관련한 글을 쓰고자 함은 ‘이제 생각해보니 그가 나에게 대한민국 국민임을… 두렵지만 가야 할 코로나19의 길 |2020. 10.16 낯설고 모호하고 정상이 아닌 세상은 두렵다. 코로나19가 주는 두려움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영세자영업… ‘우리를 슬프게 하는 DJ아들’ |2020. 09.24 호부견자(虎父犬子)가 크게 틀리지 않다. 제명된 채 무소속으로 국회에 남아 정치생명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그는 DJ의 아들이 아… "차라리 박정희가 그립다" |2020. 09.10 국민의 생명을 볼모 한 의사는 더 이상 의사가 아니다. 정부는 의사를 의사의 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사직서를 제출하면 사직… 김종인의 사죄, 평가받아야 한다 |2020. 08.27 어쩌면 그의 이번 사죄가 정책과 행동의 뒷따름 없는 빈말에 그칠 경우 그의 무릎 꿇은 사죄는 또 다른 사기로 기억될 테고 보수… ‘그 나물에 그 밥’인 장관과 의사 |2020. 08.13 정부의 의사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사도 ‘지방의사’와 ‘일반의사’로 나눈다는 것은 해괴하기 짝이 없다. 의사들이 … 변화는 여전이 늪에 빠져 있다. |2020. 08.03 변화는 여전이 늪에 빠져 있다. 군민들은 험난한 여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고흥군은 군민이 기대한 변화의 열망… ‘서울대(서울 소재 대학)’를 해체하라 |2020. 07.30 교육이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립대의 이전이 빠진 국가균형발전은 용을 그리면서 눈을 빠뜨린 격이다. … 권력은 정직할 때 그 공고함이 더한다. |2020. 07.27 변화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약속했던 고흥군이 전임 비서실장의 상식을 벗어난 특혜성 인사로, 여론의 도마에 오르면서 군민들의… 지역성장의 미래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2020. 07.23 새로운 비상의 꿈을 안고 출범한 민선 7기 고흥군이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한 채 절반의 임기를 맞췄다. 고… 삶이라는게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 |2020. 07.16 그들은 이제 없지만 그들이 살아서 남긴 흔적만이 우리 곁에 남아 존경과 비난이 대치하는 극단의 평가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