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어르신의 오늘이 행복한 영광, 촘촘한 노인복지로 든든하게 |
| 2026년 10월 06일(화)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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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 7,769명으로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어르신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든든한 안전망을, 일하고 싶은 어르신에게는 활기찬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여가·생활편의까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지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영광을 만드는 것이 영광군 노인복지 정책이 나아가는 방향이다.
■ 홀로 사는 어르신, 일상부터 응급상황까지 촘촘하게 돌본다.
지난 4월에 실시한 2026년 홀로 사는 노인 실태조사 결과 홀로 사는 노인은 6,467명에 이른다.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로 독거노인이 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건강 악화, 응급상황 발생 등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영광은 현재 219명의 생활지원사가 3,314명의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찾아 안부와 생활 변화를 살피고 있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어르신 지킴이단’도 이웃의 위기 징후를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 응급 호출기와 활동·화재 감지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비를 설치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안부를 살피고, 위기 상황에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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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권익 보호까지 챙긴다.
영광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7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2,85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예산은 23억 원, 참여 인원은 478명 증가한 규모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고충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수요처 지도·점검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자리 확대와 함께 참여 어르신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 경로우대 목욕 및 이·미용권 6,000원으로 인상, 생활 속 부담 던다.
민선 9기를 맞아 물가와 이용 요금 상승에 따른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지급하는 목욕 및 이·미용권의 1매당 지원 금액을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500원 인상하였다.
이번 인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경로당, 쉼을 넘어 건강과 배움이 있는 생활공간으로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소통, 배움이 함께하는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영광군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공동급식 지원을 통해 주 3회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 기구와 각종 비품, 입식 테이블,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한편, 특히 일상적인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을 운영해 작은 고장과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경로당의 변화는 시설 개선에만 머물지 않고,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환경을 마련해 건강과 교육, 다양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TV와 카메라를 통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영광군 노인복지관, ‘기다리는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관’으로
지난 2023년 노인복지관 TF팀을 신설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의 서비스 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까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찾아가는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는‘찾아가는 장수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찾아 영화를 상영하는‘실버 청춘극장’을 통해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삶의 마지막까지 품격 있게,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영광군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해 친자연적 장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장사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 16,976위, 자연장지 4,999위, 수목형 456위와 유택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고인이 자연의 품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자연장지를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항온·항습 시설과 냉난방기 등 안치단의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추모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치단과 자연장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해 군민 중심의 품격 있는 장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사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노인의 날’로 이어간다.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27일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제30회 행사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어린이 공연과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노인일자리 상담, 노인학대 예방 및 권익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영광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복지… 맞춤형 노인복지 강화
영광군은 앞으로 노인복지를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필요를 살피는 맞춤형 복지로 더욱 촘촘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어르신마다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복지 욕구가 다른 만큼 획일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필요한 곳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과제다. 돌봄부터 일자리, 건강, 여가, 생활편의까지 어르신의 일상에 필요한 복지를 촘촘하게 살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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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