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 (화) 16:48
시군협회보
광주시출입
전남도출입
목포시지회
여수시지회
순천시지회
광양시지회
나주시지회
무안군지회
구례군지회
곡성군지회
고흥군지회
보성군지회
화순군지회
담양군지회
장성군지회
장흥군지회
강진군지회
해남군지회
영암군지회
함평군지회
영광군지회
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신안군지회
순천시, 비인간 목소리 담아낸 시민참여 ‘생태적 공론장’ 첫 문 열어

동식물, 법·제도 등 비인간 대변인 제도 적용한 새로운 공론장 운영

2026년 07월 20일(월) 12:15
순천시, 비인간 목소리 담아낸 시민참여 ‘생태적 공론장’ 첫 문 열어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2026 순천에코칼리지 생태공론장」 제1회차를 열고, ‘더 나은 생태문명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숙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공론장은 시민이 생태적 의제를 직접 발굴·숙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숙의민주주의 모델이다. 특히 흑두루미, 순천만 갯벌 등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존재를 대신 발언하는 ‘대변인 제도’를 도입해, 그동안 배제돼 온 존재들의 이해관계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기존 공론화와 구별된다.

이번 1회차는 ‘더 나은 생태문명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사전신청자 72명 중 무작위 선별을 거쳐 선발된 3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각각 생산자, 노동자, 사회적 약자, 미래세대 인간 등 4개의 ‘인간 대변 그룹’과 동·식물, 기술, 자연, 법·제도 등 4개의 ‘비인간 대변 그룹’을 구성해 학습과 논의를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비인간 존재를 대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숙의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누구의 목소리를 빼놓고 결정했는지 실감했다”며, “그 목소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은 순천을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1회차에 이어 2회차 공론장을 열어, 두 차례 숙의에서 도출된 요구안을 9월 중 ‘만물공동회’의 주요 의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온라인 의제 제안과 예비참여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순천에코칼리지 사무국(061-749-3768)으로 하면 된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의 다른 기사 보기
순천시, ‘뿌리깊은나무’ 창간 50주년 기념 발행인 한창기…
순천시 승주읍, '제27회 읍민의 날 및 제30회 노인의 날' …
순천시 낙안면,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현장 소통…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 개최
순천시, 국립의대 후보 추천 집행정지 신청 각하 “환영”
순천시, ‘2026 임산부의 날’ 맞아 축하이벤트 진행
순천시, 신속 대응으로 체납세 6억 5천만 원 추가 징수
순천시, 명예동물보호관 역량 강화 직무교육 실시
순천시, 2026 순천 국가유산 야행 10월 9일 개막
순천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순천시, 선암사 측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순천시, 2026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준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