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 (화) 17:45
시군협회보
광주시출입
전남도출입
목포시지회
여수시지회
순천시지회
광양시지회
나주시지회
무안군지회
구례군지회
곡성군지회
고흥군지회
보성군지회
화순군지회
담양군지회
장성군지회
장흥군지회
강진군지회
해남군지회
영암군지회
함평군지회
영광군지회
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신안군지회
순천시, 「플로렌스 여사가 본 매산등 야생화」 행사 개최
2026년 06월 17일(수) 15:08
순천시, 「플로렌스 여사가 본 매산등 야생화」 행사 개최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순천시는 매산등 선교마을에서 오는 20일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첫 단추인 「플로렌스 여사가 본 매산등 야생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순천의 근현대문화유산인 매산등 선교사 학교를 활용한 체험형 역사·미술 콘텐츠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인물인 플로렌스 여사는 남편 존 크레인(구례인) 선교사와 함께 1913년 한국에 입국해 35년간 선교에 헌신한 인물이다. 특히 식물학과 미술에 조예가 깊었던 그녀는 순천 들판에 핀 야생화, 과일, 채소 등 148종의 식물을 월별로 분류한 저서 「한국의 들꽃과 전설」을 편찬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플로렌스 여사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들은 후 매산등 선교마을과 고산의원장 가옥 정원을 직접 둘러보며 야생화를 관찰한다. 이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야생화를 자유롭게 그려보는 미술 체험을 진행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SNS에 공유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어린이들의 작품은 오는 10월 특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해 선교사들의 삶이 순천에 어떻게 녹여졌는지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선교사들의 일상을 체험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동심으로 그려 보는 푸른눈 선교사 이야기」(7월 25일), 음악과 함께하는 숙박형 프로그램 「음악과 함께하는 1박 2일 매산등 향유 체험 프로그램」(9월 5~6일)이 운영된다. 아울러 관광사와 연계해 매산등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관광열차 상품 및 투어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산등 근현대역사문화공간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 예술, 체험이 결합된 살아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로 활용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의 다른 기사 보기
순천시, 2026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접수 마감
순천시, 가을愛 빠진 잡월드 행사 성황리 마무리
순천시, ‘뿌리깊은나무’ 창간 50주년 기념 발행인 한창기…
순천시 승주읍, '제27회 읍민의 날 및 제30회 노인의 날' …
순천시 낙안면,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현장 소통…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 개최
순천시, 국립의대 후보 추천 집행정지 신청 각하 “환영”
순천시, ‘2026 임산부의 날’ 맞아 축하이벤트 진행
순천시, 신속 대응으로 체납세 6억 5천만 원 추가 징수
순천시, 명예동물보호관 역량 강화 직무교육 실시
순천시, 2026 순천 국가유산 야행 10월 9일 개막
순천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