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 마라톤·전통·체험 어우러진 첫날...밤에는 낙화콘서트로 감동 더해 |
 |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예술퍼포먼스 항해자의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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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영암군 대표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4일 개막해 벚꽃이 흐드러진 왕인박사유적지를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며 봄의 문을 열었다.
 |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벚꽃마라톤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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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시작은 전국 3,500여 명이 참가한 벚꽃마라톤대회였다. 참가자들은 흩날리는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영암의 봄을 온몸으로 느꼈고,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들로 활기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왕인박사의 정신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상대포 낙화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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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 마당극 △인문학 강연 △거리공연 ‘리듬과 숨결’ △예술 퍼포먼스 ‘항해자의 지도’ 등 전통문화와 공연,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프로바둑기사와 승부’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가 지자 축제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깊어졌다. 밤하늘 아래 펼쳐진 낙화콘서트는 흩날리는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봄밤의 특별한 기억을 남겼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 벚꽃 아래서 봄을 열다(프로기사와 바둑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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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티니핑 싱어롱’을 비롯해 11일과 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와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야간에는 드론 라이팅쇼와 상대포 판타지, 구림의 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왕인문화축제는 봄의 정취 속에서 문화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영암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