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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96세 이완옥 어르신에 금성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무공훈장 전수 빛나는 공훈 기린다

2026년 03월 25일(수) 14:15
영암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96세 이완옥 어르신에 금성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영암군이 6·25전쟁 참전유공자 이완옥(96세) 어르신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공훈을 기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삼호읍 효누림요양원에서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훈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 주관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국가가 그 공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완옥 어르신은 1952년 입대해 12사단 52연대에서 복무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성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전수식은 고령의 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 보훈행정의 의미를 더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삶에 깊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훈은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보훈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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