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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민속씨름단 전용 훈련시설 월출천하장사관 개관식 개최

전지훈련장, 각종 씨름대회장 등 활용

2026년 03월 18일(수) 16:30
영암군, 영암민속씨름단 전용 훈련시설 월출천하장사관 개관식 개최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전국대회 101회 우승으로 민속씨름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월출천하장사관으로 한 단계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영암군이 17일 삼호어울림문화체육센터에서 씨름단 전용 훈련시설 ‘영암 월출천하장사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민속씨름 전통을 계승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핵심 거점인 월출천하장사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전문 체육시설.

천하장사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건립됐다. 국비 38억원 포함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착공, 올해 2월 개관 준비를 마치고 이번에 문을 열었다.

월출천하장사관 연면적 2,67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씨름훈련장, 체력단련실, 관람석, 의무실, 락커룸, 샤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훈련장을 넘어 다른 지역 선수단의 전지 훈련장, 각종 씨름대회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기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씨름의 메카 영암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교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등을 담당할 공간으로 월출천하장사관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월출 천하장사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자산으로 자리하게 하겠다.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씨름 꿈나무를 키우는 등 민속 스포츠를 저변을 확산하는 중심지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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