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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순천시·광양시와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동부권 상생균형발전안’ 공동건의

제41차 정기회의…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전남 동부권 미래 비전 담겨야 ‘공감대’
산업대전환을 위한 행‧재정 지원 근거 특별법 반영, 전라선 좌석 확대 공급 등

2026년 02월 13일(금) 20:14
여수시, 순천시·광양시와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동부권 상생균형발전안’ 공동건의
[대한기자협회 여수시지회] 오는 7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예고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이를 전남 동부권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이날 국립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제4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전남 동부권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공동건의 3건(여수시 발의 2건)을 공식 의결했다.

이번 건의는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부인 여수‧순천‧광양 지역이 전남광주특별시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특별법에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여수‧순천‧광양시장은 이날 ‘전남 동부권 상생균형발전과 산업대전환’을 위한 행‧재정 지원 근거와 전남광주특별시 3개 청사의 기능별 본부제 운영의 특별법 반영, ‘KTX-SRT 통합에 따른 전라선 좌석 확대 공급’을 정부 부처 등에 건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공동건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전남 동부권 산업 경쟁력 극대화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함”이라며 “특별법 및 하위법령 제정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3개 시가 협력해 실질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여수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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