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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전남 통합 대응 T/F 구성으로 선제적 대응 나서

전담 T/F 운영으로 통합 이후 성장 전략 준비

2026년 01월 13일(화) 17:45
영광군, 광주·전남 통합 대응 T/F 구성으로 선제적 대응 나서
[대한기자협회 영광군지회] 영광군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지역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하고 1월 13일(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군이 주도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기구로, 통합이 행정·재정·산업 등 전 분야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T/F는 기획총괄, 기후에너지경제, 인구사회, 안전건설, 문화관광, 농수산 등 6개 분과 체계로 특화해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 실질적인 대응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전략까지 구체화한다.

군은 정부의 ‘5극 3특’ 구상 속에서 지역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특화 전략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그동안 광역단위 행정 경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각종 개발계획을 선제적으로 재검토해 시너지 중심의 통합 발전 전략을 새롭게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 첨단 모빌리티,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연구기관·기업 이전 가능 대상 발굴에도 선제적으로 착수한다.

에너지, 미래자동차 등 산업과 연계 가능한 연구기관과 각종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등 동서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복지 인프라 유치 방안도 전략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영광군의 미래 산업 구조와 정주 여건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영광군은 통합 논의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준비해 재정과 권한, 특례 확보는 물론, 출범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광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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