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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첫 발걸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작되다

다시 찾고 싶은 기억이 새해의 약속이 되는 순천만국가정원

2026년 01월 05일(월) 12:13
순천시, 2026년 첫 발걸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작되다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2026년 새해 첫날, 순천만국가정원이 특별한 발걸음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첫 관람객은 청주에서 방문한 50대 사업가 부부로,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을 당시 느꼈던 깊은 인상과 여운을 간직한 채 “새해의 시작은 꼭 이곳에서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길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새해 소망으로 사업의 도약과 건강을 꼽으며, 정원에서 한 해의 첫 마음을 다졌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이처럼 단순한 방문을 넘어, 다시 찾게 되는 기억과 다짐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2026년의 문을 열었다.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문화·여가·체류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화 플랫폼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이라는 공간만으로 일상과 여행, 쉼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머물고, 사유하는 경험이 쌓이며 정원은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이야기가 이어지는 장소’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콘텐츠 확산,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정원의 역할과 가능성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계절마다 다시 찾을 이유가 생기고, 방문할수록 경험이 깊어지는 공간으로서, 정원이 도시의 삶과 문화에 어떤 의미를 더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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