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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밤길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조도 개선 사업 추진

야간 도로 밝은 조명으로 더 안전해졌다 교차로 조명타워, 횡단보도 투광등 확대 조도 높여 안심 이동 환경 조성

2025년 12월 01일(월) 15:20
영암군, 밤길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조도 개선 사업 추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밤길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조도 개선 사업으로 도로 교차로 조명타워, 횡단보도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야간 조도를 높여 어두운 구간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 교차로 조명타워는 지난해 삼호읍 용당교차로 1기 설치를 시작으로 11/24일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입구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교차로에도 조명타워와 투광등 설치를 마쳤다.

영암군이 설치한 24m 높이의 교차로 조명타워는, 기존 가로등의 밝기 10~30lx보다 최대 20배인 212lx 높은 조도로 교차로 전체를 고르게 비춰준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밝기 덕분에 운전자의 시야가 크게 개선하는 동시에 비대칭형 투광등과 각도 조절 기능도 장착돼 눈부심과 주거지 빛 공해도 최소화했다.

영암군민들은 지역 주요 도로와 관광지를 잇는 교차로가 환해지면서 야간 이동이 더 안전해졌다는 평가다.

횡단보도 투광등은 지난해 18곳 설치에 이어 올해는 보행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1곳에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설치 투광등은 보행자 시인성을 크게 높여 사고 위험을 낮추는 등 전국에서 보행자 사고 감소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 시설물이다.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영암군민의 안전한 보행과 운전을 위해 앞으로도 조명을 밝히고 어두운 구간을 줄이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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