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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남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과 2025 세계어촌대회 참가 공동 홍보전시관 조성

목포·해남·완도·진도·신안 등 지자체 공동 홍보전시관 운영 ‘섬을 잇고, 사람을 잇다’를 세부 주제로 연대 및 협력 강조

2025년 11월 13일(목) 11:55
목포시, 해남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과 2025 세계어촌대회 참가 공동 홍보전시관 조성
[대한기자협회 목포시지회 장성대 기자] 목포시는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과 함께 ‘2030 W.I.N(World Island Net)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목포시에 따르면 5개 지자체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세계어촌대회’에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전시관을 조성·운영했다.

이번 전시관은 ‘우리가 W.I.N.입니다(We Are W.I.N.)’를 대주제로, ‘섬을 잇고, 사람을 잇다(Connecting Islands, Connecting People)’를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각 지자체의 섬 자연환경, 관광명소, 문화자원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서남권이 공동 추진 중인 ‘W.I.N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30 W.I.N 프로젝트’는 서남해안 5개 시·군이 함께 준비 중인 세계 섬 문화예술제(트리엔날레)로, 2030년 첫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섬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대한민국 서남해안을 국제 섬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5개 지자체는 한국섬진흥원과 협력해 ▲섬벨트 매력자원 조사 ▲트리엔날레 적용 방안 연구 ▲추진조직 및 거버넌스 구축 등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어촌대회는 5개 지자체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섬의 미래는 곧 우리의 미래’임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W.I.N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섬을 잇고 사람을 잇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목포시지회 장성대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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