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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37만 명이 만든 순천의 가을, 원도심이 살아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다회용기 16만 개·100원 친환경 셔틀로 완성한 시민참여형 녹색 축제

2025년 11월 03일(월) 15:59
순천시, 37만 명이 만든 순천의 가을, 원도심이 살아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3일간 약 37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회용기 사용과 100원 셔틀버스 등 시민이 함께한 친환경 실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회용기 16만 개 사용과 98%의 반납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친환경 문화가 정착됐으며, 100원 셔틀버스는 전 노선이 만석으로 운행돼 주차난을 완화하고 대중교통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순천시, 37만 명이 만든 순천의 가을, 원도심이 살아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푸드마켓은 6천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식재료 중심의 메뉴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해 시민과 셀러 모두가 만족한 축제로 평가됐다.

‘미식탐정단’과 빈 점포를 활용한 팝업존 ‘순천만 씨워킹 사운드체어’ 등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도심 곳곳의 골목 상권이 활기를 되찾으며, 원도심 전체가 축제의 무대로 확장되는 효과를 거뒀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순천의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참여가 곧 순천의 힘인 만큼, 지속가능한 축제문화를 통해 ‘생태수도 순천’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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