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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기재부 심의 예정

백수·염산 해안 경관 관광객 100만명 시대 도래,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2025년 08월 07일(목) 17:35
영광군
[대한기자협회 영광군지회]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4일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401.44억 원에 달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로 현재 추진 중인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사업(총사업비 188억 원)’과 동일하게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의 재원 분담 방식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백수해안도로를 중심으로 경관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집약·강화하는 사업으로 ▲해안 경관 인프라 확충 ▲노을전시관 리모델링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 ▲칠산타워와 목도를 잇는 미디어라이트 연출 등을 통해 영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이는 현재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음식·교통·기념품 소비 등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연간 3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직간접적으로 7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미디어파사드와 라이트쇼 등 첨단 콘텐츠를 활용한 야간경관 조성으로, 기존의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1박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야간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나아가, 불갑사 관광지·종교순례 관광 등과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광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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