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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음식 에세이 쓰기 강좌 운영

‘먹고, 기억하고 쓰다!’음식에 대한 기억을 소재로 한 수필쓰기 강좌

2025년 05월 30일(금) 14:27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음식 에세이 쓰기 강좌 운영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6월 1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음식 에세이 쓰기: 먹고, 기억하고, 쓰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5 땅끝순례문학관 상반기 상주작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순례문학관 상주작가인 박인하 시인이 강의를 진행한다.

음식에는 개인의 역사와 감정, 관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구나 맛에 대한 특별한 기억과 추억 하나쯤은 있다. 인간의 생존 행위로서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음식’을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쉽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학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 내용은 에세이란 무엇인가, 기억을 장면으로 구성하기, 감각 묘사 훈련, 서사 구조 세우기, 문장 다듬기 등 수필 창작의 핵심을 짚어내는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백련재 문학의 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한편, 박인하 상주작가는 2018년 서정시학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죽형 조태일 시인에게 문학을 배웠다. 삶을 구성하는 잔혹하고 아름다운 생명력의 시를 쓰고 있다. 대표저서로 내가 버린 애인은 울고 있을까󰡕가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군민들께서 다양한 문학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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