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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맨드라미 섬에 활짝 핀 꽃양귀비

"붉게 타오르는 꽃양귀비 보러 병풍도로 오세요"

2025년 05월 12일(월) 17:22
신안군, 맨드라미 섬에 활짝 핀 꽃양귀비
[대한기자협회 신안군지회 김일호 기자] 가을이면 각양각색의 희귀한 맨드라미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병풍도에 봄을 맞아 꽃양귀비가 온통 주홍색으로 물들었다.

꽃양귀비는 옛 중국의 미인 양귀비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운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에 12ha (3만 6천 평) 8천만 송이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5월 중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병풍도 꽃양귀비 꽃길을 걷다 보면 한국의 산티아고라 알려진 12사도 순례길의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과 1.3km 길이로 펼쳐진 병풍바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안군, 맨드라미 섬에 활짝 핀 꽃양귀비

병풍도에는 계절음식점과 체류형으로 1박 2일 투어 할 수 있는 민박집이 있어 병풍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작은섬, 푸른바다와 주홍빛 꽃양귀비를 감상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움과 황홀함이 함께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 병풍도에서는 오는 9월 형형색색으로 물든 ‘2025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신안군지회 김일호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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