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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병해충 조기 진단

식물 바이러스 사전 진단으로 농가 피해 예방, 현장 맞춤형 농업 지원 강화

2025년 04월 22일(화) 17:19
해남군,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병해충 조기 진단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은 농작물 바이러스와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현장 진단키트는 농작물의 이상증상(식물 병해충 및 바이러스)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도구로, 코로나19 진단키트처럼 간편하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할 수 있는 병해충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풋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이 포함되며, 간편한 시료 채취와 현장 판별로 결과를 수 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현장 진단은 물론 진단 결과에 따라 방제요령, 재배관리, 작형전환 등 후속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진단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061-531-3871~4)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식물 바이러스는 전염 속도가 빠르고,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현장 진단키트를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남군은 이번 조기 진단서비스 추진과 함께 농업인 맞춤형 현장 컨설팅, 예찰 강화, 스마트 방제 기술 보급 등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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