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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사업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연구소 건립 국·도비 확보 등 요청

2025년 02월 13일(목) 12:35
영암군,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사업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2일 군청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사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군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간담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 공직자들은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을 초청해 ‘무화과 연구소’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화과 시배지인 영암 무화과 산업의 지속 성장과 명성 유지를 위해 연구소 건립이 절실하고, 여기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와 유통가공기술 지원 등에 전남농업기술원이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영암쌀 품종개발사업’에도 전남농업기술원의 지속적 기술지원도 당부했다.

영암군은 2030년 영암쌀 품종등록을 목표로 11계통의 품종을 선발해 생산력 검정, 지역 적응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삼호읍의 전국 유일 무화과 농업마이스터 이진성 씨와 그 제자로 4계절 영암무화과 생산에 나선 청년농 김민옥 씨 농가를 각각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개발 방향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이 최고의 블루오션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뒷받침이 핵심이다. 지역 농업기술의 중심인 전남농업기술원과 단단한 상생협력관계를 이어가며 농가에는 소득을, 영암과 전남경제에는 활력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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