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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반도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땅끝해남으로 오세요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 만추의 정취 가득

2024년 11월 15일(금) 17:22
해남군, 한반도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땅끝해남으로 오세요(달마산)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 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땅끝해남은 한반도를 달려 내려온 단풍물결이 마지막으로 당도하는 곳으로, 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에도 만추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 한반도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땅끝해남으로 오세요(두류산 단풍)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구곡구유(九谷九流)가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과 두륜미로파크, 케이블카 등이 위치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또한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품고 있는 달마산에도 오색단풍이 내려앉고 있다. 달마산에는 남도명품길 달마고도가 조성되어 있어 가을철 걷기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하늘끝 암자 도솔암을 비롯해 땅끝 일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군 관계자“올 가을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제대로 된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면 해남에서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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