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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친환경 캠페인 진행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배부,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 펼쳐

2024년 09월 19일(목) 14:25
광양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친환경 캠페인 진행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유태종 기자] 광양시는 지난 9월 9일과 11일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그린 리더 총 40여 명이 옥곡시장과 광양5일시장을 방문해 친환경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되는 현수막은 소각하는 경우 유해 물질이 다량 배출될 뿐만 아니라 분해되기까지 100년 이상이 걸리는 일회용품이다.

광양시는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2024년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폐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 제품(신발주머니, 장바구니, 마대 등)을 만들어 수요처에 배부하고 있으며, 이전 ‘맨발 황톳길’ 행사에도 현수막으로 만든 신발주머니 250개를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자들은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 700장을 시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보다는 장바구니 사용을 당부하는 한편, ‘시장 볼 땐 장바구니’, ‘비닐봉지 사용 시간 25분, 썩는 시간 100년’ 등의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들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일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환경 지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유태종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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