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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울대 김윤 교수 “전남지역 의료 현실 진단” 특강 개최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 위한 초청 특강에 공감대 생겨나

2024년 05월 09일(목) 21:24
순천시, 서울대 김윤 교수 “전남지역 의료 현실 진단” 특강 개최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정책 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서울대 김윤 교수를 초청해 “전남지역 필수의료 해결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특강에는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의료기관, 대학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정책의 현실적 문제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는 ▲전남 동부권 의료지표 분석결과 ▲취약한 필수 공공의료 현황과 원인 및 개선방안 ▲전남 동부권 3차병상 수요 및 확충 방안 ▲전남 동부권 지역의료발전기금 조성 방안 등이 담겼다.

김윤 교수는 “전남동부권의 의료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입원환자 사망률이 전국평균에 비해 20% 높게 나오는 등 순천은 의료공급 불균형 지역으로 적정규모의 3차 병원이 필요하다”며 “국민 누구나 도시와 지역 차별 없이 보편적인 필수 의료와 양질의 돌봄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대유치와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며, “지역소멸을 막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초청된 김윤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대표적인 의료정책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 책임 연구원으로 참여해 순천시 공공의료 추진전략을 제시하면서 전남지역 의료 정책에 깊은 인연을 맺기도 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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