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역자활센터,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 행복나눔봉사활동 실시 |
 | 장성지역자활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 행복나눔봉사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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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장성군지회]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3월 27일에 10가구에 대해 행복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본 센터 행동이동빨래방사업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대형 빨래 어려움에 따른 생활환경 개선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태 센터장은 “농촌은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고, 주로 독거노인에 한정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예산의 한정으로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규모이며, 그나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취약지역도 존재한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자활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사회서비스형(나래, 행복이동빨래방)과 시장진입형(황금반찬, 느티나무이야기, 장성크린, 두레)으로 총 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