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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남도김치 수출확대 업무협약 체결

명품 해남배추 북미지역 본격 수출길 오른다
6일 남도김치 수출확대 업무협약, 해남배추 1,000톤 북미지역 수출

2023년 11월 06일(월) 16:16
해남군, 남도김치 수출확대 업무협약 체결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은 대표 특산물 해남배추가 본격적으로 북미지역 수출길에 오른다.

해남군은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희창물산(주), 동진무역, 지앤티웨이, 지중해영농조합, ㈜왕인식품 등 7개 기관·기업과 남도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남배추를 생산하는 지중해영농조합과 김치양념을 생산하는 ㈜왕인식품, 수출전문업체인 지앤티웨이, 동진무역, 북미지역 한인마켓 H마트 직영 유통사인 희창물산 등은 남도김치 세계화를 위해 명품 해남배추와 김치양념을 패키지로 수출하게 된다.

해남군에서는 지난해 해남배추를 캐나다로 150톤이 첫 수출한 결과 현지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수출량을 늘리기로 하고, 올해는 북미지역 최대 한인마켓 H마트 직영 유통사인 희창물산을 통해 1,000톤의 해남배추를 수출하기로 했다.

특히 김치수출이 보관과 유통과정이 길수록 맛의 변화가 심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배추와 김치 양념을 분리해 수출함으로 남도김치의 맛과 품질을 최대한 유지한 전라도 김치를 세계인들이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명품 해남배추를 북미지역 최대 한인마켓인 H마트에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해남 농산물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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