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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음식.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 위한 합동지도점검 실시

박람회 특수 노린 바가지요금 잡는다

2023년 05월 09일(화) 10:58
순천시, 음식.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 위한 합동지도점검 실시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합동 단속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정원박람회가 개최된 지 40일 만에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를 함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가 거의 예약이 완료되고, 음식점마다 사람이 가득차 지역경제 활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고 요금을 올린다는 민원이 접수되는 등 고객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일 노관규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황 파악 및 현장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합동 지도점검은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며 대상지역은 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조례동, 연향동 일원이다.

조태훈 미래산업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경제진흥과, 관광과, 식품위생과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바가지요금 징수 여부, 식품 및 침구류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며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친절 및 고객 불편사항 파악도 병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는 만큼 바가지요금으로 시의 이미지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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