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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이주여성 다문화 통번역서비스 호응

7개국 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도 한몫

2022년 12월 06일(화) 14:01
해남군, 이주여성 다문화 통번역서비스 호응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이 초기 결혼이민자가 서툰 한국말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 통번역 서비스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이 의사소통 등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통번역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통번역을 지원한다.

통번역 서비스는 문화가 다른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생활 의사소통과 함께 해남군에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등을 설명해 주어 일상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러시아, 영어 등 7개국 언어에 대하여 12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여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 초기에 결혼이민자면 누구나 해남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61-534-0017)로 통번역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통번역 서비스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의 A씨는“결혼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다문화 통번역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일자리도 제공받고 후배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지속 확대 지원할 예정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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