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 (화) 22:57
시군협회보
광주시출입
전남도출입
목포시지회
여수시지회
순천시지회
광양시지회
나주시지회
무안군지회
구례군지회
곡성군지회
고흥군지회
보성군지회
화순군지회
담양군지회
장성군지회
장흥군지회
강진군지회
해남군지회
영암군지회
함평군지회
영광군지회
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신안군지회
해남군, 전라 우수영 들소리 한국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남자 들소리 희소가치, 강강술래의 고장 우수영 민속예술 자리매김

2022년 10월 31일(월) 16:38
해남군, 전라 우수영 들소리 한국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전라 우수영 들소리’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열린 한국민속예술제에 해남군은 (사)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가 전남 대표로 참여해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전라우수영 들소리’는 논과 밭에서 들일을 할 때 부르는 소리로, 남자들이 불렀던 농요이다. 모뜨는 소리, 모심는 소리, 보리타작소리, 논매는 소리, 장원질소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으로만 전해지던 중 우연히 1968년도 녹음본이 발견되면서 지난 2013년 우수영 주민들을 중심으로 전라우수영 들소리 보존회를 구성, 복원 작업에 매진해 왔다.

서남해안에서 전승되는 남자 들소리로서 희소 가치가 있으며, 판소리 어법을 들소리에 적용해서 선율이 화려하고, 꺽는 음을 중심으로 시김새(장식음)를 다양하게 활용해 음악적 짜임새가 두드러지고, 당대 유행하던 사당패 소리를 지역화해 부르고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제44회 전남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강강술래의 고장, 우수영을 대표하는 또다른 민속문화자원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체 인원은 박귀만 회장 등 40여명으로 들소리 35여명과 농악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소 대표 이병채 선생의 지도로 지금까지 보존전승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우수영 주민들의 오랜 노력 끝에 복원된 들소리가 전국적인 보존가치를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예술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해남군, 택시타고 해남 관광떠나요! 관광택시 시범운영
해남군, 상거래용 비자동저울 정기검사 실시
해남경찰서, 반딧불(솔라안심등) 사업 추진으로 골목길 안…
해남군, 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
해남군, ‘조사유피(鳥死留皮)-표본으로 만나는 새 이야기…
해남군, 제27회 흑석산 힐링축제 10월 2일 개최
해남군,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해남군, 노후 건물번호판 개별 재교부 제도 운영
해남군, 시설과채류 줄기유인작업 자동화 장비 호평
해남군, 양육지원 통합 ‘해남아이 키움수당’지급 개시
해남군, 가을철 산불 미세먼지 예방 영농부산물 순회 파쇄…
해남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