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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배출

차민수 첫 한라장사 등극, 오창록 한라급 2위

2022년 03월 17일(목) 08:56
영암군, 민속씨름단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배출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3월 16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차민수 장사가 데뷔 첫해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 장사는 8강에서 만난 팀 동료 곽수훈 장사를 꺽은 데 이어 4강에서 대학시절 라이벌 박민교(용인특례시청)을 2-1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팀 동료이자 한라장사를 11차례를 거머쥐었던 오창록 선수로 첫 경기에서는 빠른 들배지기로 차민수 장사가 먼저 점수를 얻는 데 성공하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본인의 주특기 잡치기를 성공시켜 리드를 잡았다.

세 번째 경기는 오창록 선수의 주특기 들배지기로 1점을 따내면서 더욱 긴장감은 짙어졌다. 네 번째 판에서는 차민수 장사가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결국 장사의 타이틀은 차민수 장사가 가져가게 되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차민수장사는 팀에 입단 후 두 대회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앞으로의 영암군에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차민수장사는 “이번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우승은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팀의 도움이 매우 컸으며, 오창록 선수의 많은 지도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관계자는 “이번 차민수 선수의 생애 첫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위상을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향상된 경기력으로 영암군 체육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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