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삼호도서관 , 2020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 선정 단체 부문 국립중앙도서관장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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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 삼호도서관이 ‘2020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도서관 가치 확산과 협력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도서관 발전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도서관 관계자와 단체(전국 1,100여 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심사 후, 최종 10개 기관 선정)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삼호도서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도서관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특히, 높은 다문화 인구 비율, 은광·소림학교, 소정원 등 지역 소재 특수학교와 장애인시설, 관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인구 밀도와 유·청·장년층의 집중 거주라는 지역 특성을 분석 후, 해당 기관과의 MOU 체결과 그에 따른 협력 프로그램 운영 추진, 농촌 지역의 열악한 독서문화기반을 감안하여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원거리 이동도서관 서비스와 디지털 정보서비스의 제공 등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과 ‘언택트’가 일상이 되는 뉴노멀 시대, 삼호도서관은 앞으로 web 기반 통합 전산시스템과 스마트 도서관 구축으로 관내 작은도서관과의 협력은 물론, 지식정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사업의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 문화의 장을 형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 시상식은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