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2018시민장기자랑 재능경연한마당 성황리 개최 |
 | 최미단 외5인 해피바이러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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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길원 심사위원장(대한기자협회 순천지회장)이 대중가요를 부른 김아름씨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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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공연단(단장 조운천)은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2018시민장기자랑 재능경연한마당 행사를 14일 남교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날 경연에서는 방송인 신조환의 사회아래, 허선미외5인 난타락공연과 SC공연단이 다채로운 오픈공연을 펼쳤다. 특히 최숙자 외19인으로 구성된 ‘KBS합창단’ 중창과 율동퍼포먼스와 동산초 8인의 무대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0개팀(동산초8인 방송댄스, 정세준외6인 타고나우쿨렐레, 서민경 환희밸리댄스, 최숙자외19인 중창과 율동퍼포먼스, 송미경외2인 버꾸춤, 조헌성외2인 신민요와 우리춤, 김아름 럭키, 오순화외7인 장애인율동, 최미단외5인 우쿨렐레, 최인곤외3인 정원섹스폰) 6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시상으로 최미단외5인 해피바이러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조현성외2인 순천아리아팀이 금상, 오순화외7인 장애인율통팀이 은상, 최인곤외3인 정원색스폰팀이 동상, 대중가요를 부른 김아름씨가 특별상을 각각 차지했다.
서길원 심사위원장(대한기자협회 순천지회장)은 심사평으로 “오늘 재능경연 한마당 대회에 10팀이 출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이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음정이 처음부터 틀려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팀들도 있고, 프로 못지않은 팀들도 몇 팀이 있었습니다. 다섯 분의 심사위원분들께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심사를 했습니다. 2018 시민장기자랑 재능경연 한마당에 끝까지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운천 단장은 “2018시민장기자랑 재능경연한마당 행사를 순천시민과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돼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찾아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