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협회보

화순군 선거, 민주평화당 ‘네거티브’ 와 ‘흠집 내기’ 혈안 -자라 2마리가 아닌 4마리, 가격도 수백만원 아닌 총60만원 -낙선자 위로를 위한 저녁식사에 선거얘기가 웬말 ?

2018년 06월 07일(목) 10:54

선거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상대후보를 깎아 내리기 에만 혈안이 되 있어서 군민들은 화순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을 뽑는 선거에서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를 해야 하는데 네거티브와 비방만을 일삼고 있다며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민주평화당 화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에서는 지난 6일 ‘더불어자라당 은 석고대죄하고 관련후보 전원 사퇴하라’ 는 제목으로 ‘더불어자라당 아니 더불어민주당 은 이양면에서 발생한 호화판 자라탕 파티에 대해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하며 논평을 냈다.

이에 당사자들이 화순군 선관위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며, 허위사실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은 6월6일 현충일 오후4시에 당사자 양동영, 오형열씨 가 했다.
기자회견에서 양동영씨는 민주평화당과 민주평화당 화순군수 후보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화순군 선거가 혼탁한 상대 비방과 네거티브로 인하여 화순군에 미래가 달린 선거가 흐려지고 있어서 군민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입장문을 발표한 양씨는 기자회 견중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반 가정집에서 가까운 지인끼리 밥한 끼 먹은 것을 선거판에 후보를 흔들려는 무기로 호도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라면서 “군민에 한사람으로써 이번일로 수치스럽고 엄청난 모욕감을 당했다.” 면서 “민주평화당과 해당 후보는 정식으로 사과를 해라.” 며 “만약 사과를 하지 않는 다면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번 닭요리에 들어간 자라는 시가로 60만원 하고, 집주인오모 씨가 아는 후배에게 구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수백만 원에 자라탕 파티를 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면서 “60만원 들여서 낙선자를 위로하는 자리인데, 식사 한 끼 한 걸로 이렇게 까지 선거판에 이용하려는 민주평화당 후보를 이해 할 수 가 없다.” 고 하며 곱씹어 민주평화당 화순군수 후보를 비판했다.

민주주의에 꽃은 선거다. 선거는 상대를 비판하기 보다는 공약과 정책으로 상대와 정당하게 맞서서 선거운동을 하고 당선자는 화순군민들에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할 것이다.

== the대한일보 화순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