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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벼 경영안정 대책비 설 명절 이전 지급 추진

설 명절 통 큰 지원 농업인 시름 던다 도비 33억, 군비 50억 등 경영안정자금 83억 지원
“벼농가 대상 설 이전 지급 농업인 활력 보탬될 것”

2025년 01월 21일(화) 09:19
강진군
[대한기자협회 강진군지회 김영일 기자] 강진군은 쌀 개방화에 따른 소득 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을 감안해 벼 경영안정 대책비 83억 원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누락자 재조사, 중복 신청, 공부상 지적 등 자료 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대상 면적은 2024년산 벼 재배면적 6,608ha이며 사업비는 도비 33억원, 군비 50억원을 포함해 83억원이다. 도비 경영안정자금 지급단가는 1㎡‘당 59원으로 농가당 최대 2ha까지 총 33억원을 지급한다.

군비 경영안정자금은 ‘강진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에 의해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전라남도 내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해 벼 재배농가에 지원하는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예산 50억원을 지원한다.

강진군 자체사업은 강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인근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거나 논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지급단가는 1㎡당 75.5원으로 농가당 최대 3ha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각종 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진이 미래 식량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강진군지회 김영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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