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19년 제3차 시·군지회장 회의’ 개최 |
 | ▲정승현 광주전남협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9일 11시 보성 예당초등학교 강당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19년 제3차 시·군지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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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5월 9일(목) 오전 11시 보성 예당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년 제3차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전남협회 임원진과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 협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시상하는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일정과 광주전남협회 상조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이 되었다.
정승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번째로 개최하는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인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이며, 참여의 행사로써 광주전남협회 회원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행사의장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신임 회장단 임명장 및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계기로 깨끗한 언론, 지역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지역 언론을 구현하기 위한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나아가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보성군지회 진영후 지회장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