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2026년 하반기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인구소멸 극복 승부수 강진군, 기본소득 유치 한뜻 |
| 2026년 10월 22일(목)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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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0일 강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진원 군수와 박상구 강진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60여 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강진군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추진 현황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업 유치를 위한 군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92개 기관·사회단체가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김진관 인구정책과장은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추진 현황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김병림 축제팀장은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 강진군 대표축제인 갈대축제의 일정과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정은지 4차산업혁명추진단 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 시책을 소개했으며, 오유라 강진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주요 교육 협력 사업을 설명해 군정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피켓을 들고 ‘지역이 산다, 사람이 온다, 경제가 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사업 유치를 향한 결의를 다지고, 군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위기에 처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세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재원 확보 등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걱정보다는 기대를 가지고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8월 농어촌 기본소득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역농협과의 상생 업무협의를 비롯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설명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을 진행하며 사업 유치를 위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등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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