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황산파출소, 택시 기사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실시
2026년 06월 11일(목) 09:20
해남경찰서 황산파출소, 택시 기사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실시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 황산파출소(소장 정주완)는 지난 9일 관내 개인택시 및 영업용 택시 운전기사들의 대기 사무실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루종일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움직이는 CCTV’이자 ‘지역 치안의 파수꾼’ 이기에, 최근, 급증하는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를 현장에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택시 기사들에게 보이스피싱 수거책들의 주요 특징인 ▲ 목적지의 빈번한 변경 ▲ 운행 중 불안한 통화 지속 ▲ 과도한 현금 소지 등의 의심 사례를 공유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112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신속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범인 검거에 기여한 기사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장과 신고 포상금이 지급됨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한,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춘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고령 보행자의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면허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주완 황산파출소장은 “택시 기사님들의 예리한 눈썰미와 신속한 제보가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 열쇠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사님들과 긴밀한 핫라인을 유지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한 황산면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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