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약물관리 사업’ 본격 추진

권역별 약사 방문 상담으로 안전한 복약 관리 지원

2026년 06월 04일(목) 14:49
영암군,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약물관리 사업’ 본격 추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이 약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영암군약사회와 협력해 통합돌봄 ‘방문약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5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약사가 직접 찾아가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중복 약물 확인, 부작용 모니터링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암군약사회 소속 권역별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가구를 방문해 복약 상담을 진행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먹는 약이 많아 헷갈렸는데 약사가 직접 찾아와 설명해 주고 정리해 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미진 영암군약사회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약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이 사업은 지역 약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든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를 강화해 통합돌봄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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