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추진

2월 27일까지 접수... 벼 초기 병해충 예방 및 영농 비용 절감 기대

2026년 02월 13일(금) 13:50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3일 벼 재배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모내기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로 벼물바구미, 애멸구, 도열병 등 주요 해충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재배 기간 중 병해충 방제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와 인건비 상승 등 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벼 일반재배 농업인으로, 논 1ha당 10만 원의 약제교환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방제 노동력을 절감하고 초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기후변화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홈페이지(http://jgkoreaj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juns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