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 이주옥 화백 개인전 “느림보 우체통” 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지난 11월 27일 ~ 12월 8일까지 개최

2023년 12월 09일(토) 10:47
자경 이주옥 화백 개인전 “느림보 우체통” 展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최현숙 기자] 자경 이주옥 초대전 “느림보 우체통” 展이 지난 11월 27일 ~ 12월 8일까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2층 갤러리오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느림보 우체통’을 주제로 글씨에 회화적인 요소를 도입한 전통과 현대 서예. 시, 서, 화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통해 묵향 그윽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주옥 서예가는 "광주전남은 현재 2018년 초대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서예의 만남.수묵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맞추어 옛선인들의 지혜와 삶을 조명한 자연과 하나되는 전시를 기획하고 싶다며, <느림보 우체통> 展을 통해 묵향 그윽한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이 작가는 “느림보 우체통” 詩畵集 발행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 문학을 사랑하는 이웃과 따스한 나눔 실천으로 “
2023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 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롭게. 소망하는 모든일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자경 이주옥 작가는 85년 대학동아리부터 붓을 들기 시작 하여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서예협회 광주지회 이사·,감사, 광주문협, Asia,서석문학 회원,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영어강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및 15년에 이어 4회 개인전으로 예술문학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백범김구 문학상, 5·18 전국휘호대회 대상및 국제Lions 355-B1지구 복합의장상을 수상 하였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최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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