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공모선정

노인인구 51.1% 계곡면 주민대상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 제공

2023년 01월 31일(화) 15:25
해남군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해남군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지역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지역 내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문제 원인을 분석, 그에 맞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51.1%로 초고령화가 심화된 계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만성질환을 보유한 노인은 지속증가하고 있어, 그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1차년도는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2차년도인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농어촌 지역의 건강격차 해소 문제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해남군지회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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