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와 온라인 교류

양국 학교 소개, 학생 공연 등 학생 국제 문화 경험 증진 도모

2022년 12월 22일(목) 15:22
영암군,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와 온라인 교류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湖州市)와 온라인 클라우드 미팅 플랫폼(Zoom)을 이용한 청소년 온라인 화상교류를 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교류는 2014년 이후 매년 영암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중국 후저우시 행지중‧고등학교 학생 간 이뤄졌던‘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뤄지지 못했던 대면 만남 대신 언택트 온라인 만남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암여고 학생들과 후저우시 학생들은 이번 화상 만남을 통해 학교소개와 장기자랑 등 서로의 학교생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양도시 측에서는 그간의 교류와 앞으로의 교류 계획을 공유하며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학생들 간의 소중한 인연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 2023년은 후저우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니만큼 양국 도시의 만남을 꼭 이어 기념행사를 비롯해 그간 하지 못했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는 2013년 영암군과 중국 후저우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계획된 교류사업으로, 매년 양 도시의 청소년들을 각 가정에 초청‧방문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 및 생활방식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청소년 간 우정을 돈독히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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