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얼협동조합,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권역 창업팀 선정 |
 | 다얼협동조합,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권역 창업팀 선정
|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조남재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공모에서 곡성군 청소년성장플랫폼 ‘다얼 협동조합’이 전남권역 창업팀에 최종 선정됐다.
다얼 협동조합은 단순한 경제활동의 장이 아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적으로 창업을 경험하고, 경제적 독립과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성장플랫폼으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로스터리 카페 및 온라인 스토어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성장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다얼협동조합은 창업공간, 운영경비, 사업모델 개발비 등의 창업 지원금을 받았다. 아울러 멘토링 (담임멘토링,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교육, 자원연계, 성장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이를 통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써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학교 밖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