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월등면 마중물, 중증장애인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폭염과 코로나로 쉴 곳을 잃은 중증장애인에게 ‘시원한 선풍기’ 전달

2021년 07월 16일(금) 14:34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 중증장애인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철, 최광재)는 지난 15일 제도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월등면 거주 중증장애인 가구 60세대에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전달했다.

마중물 위원들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을 수밖에 없는 중증장애인에게 각 가정별로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살피기와 함께 폭염시 마을 내 무더위 쉼터 이용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선풍기를 전달받은 김모(여, 80세) 어르신은 “중증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있어야 했는데, 이렇게 이웃들이 우리가정을 찾아주어 선풍기를 선물해주시니 참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랑의 쌀’나눔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생 학용품 보내기, 행복을 나누는 반찬배달, 김장 행사,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최광재 월등면장은 “매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마중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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