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전남동부권지회” 어머니기자단 수료식

2018년 제1기 전남동부권지회 어머니기자단 서정분 단장외 5명 수료식 가져

2018년 07월 23일(월) 12:24
▲사진 좌_신선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 단장, 우_서정분 전남동부권 어머니기자단 단장
▲광주전남협회 전남동부권 어머니기자단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단장 신선)은 지난 19일(목)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어머니기자단으로 활약할 ‘2018년 어머니기자단’ 상반기 수료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6월 19-23일 양일간 개최한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윤리 ▲언론인의 역할 ▲좋은 기사 쓰는 법 등 다양한 실습위주의 양성교육을 이수한 전남동부권지회 어머니기자단 서정분 단장, 이옥란, 박은실, 이상미, 이은화, 김진희 회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신분증을 달아줬다.

이들은 7월부터 2년간 광주전남협회보와 개인 SNS 등을 통해 전남동부권의 문화, 축제, 관광지, 지역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탐방, 체험, 인터뷰 등으로 생생히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 협회 및 전남동부권지역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 신선 단장은 “ ‘건전한 시정 감시자’ ‘올바른 언론문화의 전달자’로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기자단이 되기를 당부하며, 회원 간의 화합을 이루고 봉사를 통해서 멋진 어머니기자단으로 위상을 세우자”고 말했다.

이날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어머니기자단 기자들은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광주전남’건설을 위해 앞장서서 어머니기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민관이 협력하여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건전한 시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은 27개 시·군·구(7개 권역) 300여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을 슬로건으로 일선 어머니기자들 중심의 연합체 이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김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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