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 “국민의당 금년 내 통합 또는 비 통합 결정지어야” 내년선거 혼란 없어 통합과 비 통합문제.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 통해 그 결과 수용. 안철수 대표 물러나야 |
2017년 12월 17일(일) 09:24 |
|
주승용의원은 지난 15일 전남곡성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 전남협회가 주최한 기자단(회원)워크숍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1년 동안 정론직필을 위해 고생한 기자 분들에게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주 의원은 현재 통합파와 비 통합간의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바른정당은 그 이전 새누리당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며 그 당시 적폐세력이었기 때문에 호남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 영남이나 수도권 거점을 마련하기위해 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어 통합에 대한 양명성이 있으며, 양쪽이 나름대로 다 맞는 이야기지만 서로 다른 생각에 정답이 없으며 통합이든 통합 반대이든 금년 안에 결정을 해야 한다. 금년이 넘으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불리한 일만 생기기 마련이다.“고 조기 해결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어 통합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비호남과 호남에 대해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에 의뢰해서 그 결과에 따라야 되며 안철수 대표는 그 시점에 결과에 관계없이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따뜻한 기후와 맑은 공기, 친환경 전남은 아껴두었던 공장으로 100세 시대를 접하면서 실버타운 등 실버산업의메카로 떠오른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이제 SOC 투자를 통해 공급과 속도가 관광 산업을 이끌고 선도한다. 면서 “ 전남은 실버산업과 관광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주승용의원은 2018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민선6기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 현 이낙연 국무총리에 석패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