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시장, 2019수영대회 광주의 색깔 과 향기 있는 대회로 |
 | | 조직위 개소식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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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19수영대회를 광주의 색깔과․향기가 있는 대회로 반드시 치러내겠다고 했다. (관련기사바로가기 ;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12)
윤 시장은 4일 열린 공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윤 시장은 "지난 일주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였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다녀왔으며,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였고. 다뉴브강이 흐르고 언덕에 성들이 있고 국회의사당부터 시작해서 모든 건물들은 고궁 같은 그런 우아하고 웅장한 도시였다."고 회상했다.
윤 시장은 "내륙 도시인 우리로서는 수영에 덜 익숙하지만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다음으로 가장 큰 대회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우리가 성공적으로 끝냈던 자신감과 또 그 당시에 확보된 여러 경기시설 인프라를 통해서 정말 최저의 비용으로도 스포츠도시로서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계획 속에서 추진되었던 수영대회를 우리 시민들을 믿고 함께 잘 치러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왔다."고 했다.
이어 윤 시장은 오는 19일에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비전 선포식을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으며, 광주답게, 대한민국답게 우리 문화의 아이콘을 갖고 접근한다면 얼마든지 광주만의 색깔과 향기가 있는 저력있는 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